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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 한파 속 다양한 도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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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강 한파 속 다양한 도심 풍경

입력
2019.12.06 18:09
수정
2019.1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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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서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서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금요일인 6일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가장 추운 기온이 관측됐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10.6도로 같은 날 평년 기온(-1.8도)보다 8.8도나 낮았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는 시민들로 붐볐다. 관광 명소인 경복궁은 마스크와 방한도구로 중무장한 채 기념사진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기상청은 7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면서 평년 기온이 회복되고 10일까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가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후 추위가 다소 누그러들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후 두꺼운 옷을 다시 입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은 후 두꺼운 옷을 다시 입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상인이 두꺼운 옷을 입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상인이 두꺼운 옷을 입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상인이 두꺼운 방한도구를 착용한 채 일하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상인이 두꺼운 방한도구를 착용한 채 일하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얼음이 얼어 있다. 연합뉴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청계천에 얼음이 얼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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