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핑하랴 건물 오르랴… 산타클로스, ‘바쁘다 바빠’

세계 서핑 챔피언 가브리엘 메디나의 고향인 브라질 상파울루의 상 세바스치앙의 마레지아스 비치에서 15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한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축하행사가 열리고 있는 파키스탄 라호르에 있는 부활의 교회에서 15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어린이들에게 사탕과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AP 연합뉴스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사람들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이시레몰리노 거리에서 열린 산타클로스 달리기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아테네 산타 달리기' 대회가 열린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수백명의 참가자들은 신타그마 광장 거리를 도는 자선행사에 참가했다. AP 연합뉴스

그리스 남부 크레타섬의 이라클리온에 있는 '크레타 아쿠아리움'에서 14일(현지시간)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한 다이버가 물고기들과 유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한 자선단체 직원이 1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브라쇼프 외곽에서 빈민가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을 마친 후 버려진 열차 객차에서 뛰어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산타 클로스 옷을 입은 사람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콜호프 타워에 올라 베를린 스카이라인과 TV 타워를 바라보며 종을 울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