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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당 뺀 야 4당 “연동형 캡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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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당 뺀 야 4당 “연동형 캡 수용”

입력
2019.12.18 14:47
수정
2019.12.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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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용 여부… 의총서 논의

18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등이 4+1 선거법 협상 타결을 알리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 오대근기자
18일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대표등이 4+1 선거법 협상 타결을 알리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 오대근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의 손에 선거법 협상 타결 합의문이 보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의 손에 선거법 협상 타결 합의문이 보이고 있다. 오대근기자

'4+1협의체’에 앞서 민주당을 제외한 야 3당과 대안신당의 대표들이 18일 패스트트랙 안건인 선거법에 대한 회동 후 입장을 정리해 합의안을 마련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심상정, 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대안신당 유성엽 창당준비위원장 등이 민주당을 제외한 '4+1' 협의체 참여 정당·정치그룹 대표들이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 한 후 소위 ‘연동형 캡(cap) 30석 한시적 적용’과 석패율제 도입 등 선거법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합의안을 토대로 민주당이 참여하는 ‘4+1 협의체’가 오후에 열리면 최종안 확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본회의 개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만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최종 논의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18일 국회에서 만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최종 논의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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