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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분위기 메이커” 맏형 MJ·막내 산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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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분위기 메이커” 맏형 MJ·막내 산하 케미

입력
2019.12.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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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왼쪽)와 MJ가 새해 포부를 밝혔다. 마리끌레르 제공
산하(왼쪽)와 MJ가 새해 포부를 밝혔다. 마리끌레르 제공
산하(왼쪽)와 MJ가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산하(왼쪽)와 MJ가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그룹 아스트로 멤버 MJ와 산하가 새해 포부를 밝혔다.

24일 한 패션매거진은 최근 컴백 활동을 펼친 아스트로의 맏형 MJ와 막내 산하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곡 ‘블루 플레임(Blue Flame)’을 통해 처음으로 몽환적이고 섹시한 콘셉트를 소화했던 두 사람은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면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덕분에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현장의 스태프들은 두 사람에게서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MJ와 산하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특유의 밝고 유쾌한 기운을 맘껏 드러냈다. 두 사람은 “평소에는 장난치고 서로를 놀리느라 지루할 틈이 없다”며 “맏형과 막내지만 팀에서 분위기를 이끄는 공통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시에 잔잔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좋아하는 비슷한 음악 취향도 공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아스트로에 관해서 “앞으로 대중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를 더 많이 갖고 싶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의 새로운 모습이 더 기대되는 아스트로 MJ와 산하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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