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4일자 4면에서 '문명의 별천지를 안아 올린 불굴의 정신력, 일진광풍의 기상'이라는 제목의 사진기사를 통해 양덕온천 문화휴양지 건설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실린 사진은 총 23장이다.
북한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삼지연군과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추진한 역점 건설 사업 중 하나인 '양덕온천'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내부 결속을 다지고 있다.
고영권 기자youngk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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