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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후 설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소품을 활용해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인형 같은 설현의 모습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설현은 2012년 에이오에이(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다. 남다른 몸매와 여신 미모로 눈에 돋보이던 설현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수많은 작품에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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