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자년 새해 해맞이 인파 북적… ‘건강ㆍ행복’ 덕담 주고받아
알림

경자년 새해 해맞이 인파 북적… ‘건강ㆍ행복’ 덕담 주고받아

입력
2020.01.01 11:07
수정
2020.01.01 11:10
0 0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미포 선착장 인근에서 해맞이객들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미포 선착장 인근에서 해맞이객들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있다.부산=연합뉴스

2020년 1월 1일 경자년(庚子年) 첫 날이 밝았다. 우리나라 내륙에서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을 비롯해 전국의 일출 명소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흐렸지만, 영동지역인 강원도 경포대 해수욕장과 남부지역인 부산시 해운대 해수욕장은 날씨가 맑아 환상적인 일출 장관을 연출해 밤부터 기다리던 해맞이객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했다.

서울은 잔뜩 찌푸린 날씨 속에 산발적으로 눈까지 내렸지만,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비롯해 남산 등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멋진 일출을 볼 순 없었지만 지자체에서 준비한 따뜻한 차 한잔과 가족 간의 새해 덕담으로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다. 왕태석 선임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1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태극기를 든 해맞이객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1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태극기를 든 해맞이객이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1일 오전 우리나라 내륙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수평선 위로 2020년 첫 해가 뜨고 있다.울산=연합뉴스
1일 오전 우리나라 내륙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에서 수평선 위로 2020년 첫 해가 뜨고 있다.울산=연합뉴스
1일 오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 해맞이객들이 구름 위로 떠오르는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1일 오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 해맞이객들이 구름 위로 떠오르는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해돋이를 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저작권 한국일보] 1일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흐린 날씨 속에서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왕태석 선임기자 kingwna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 1일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흐린 날씨 속에서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왕태석 선임기자 kingwnag@hankookilbo.com

kingwna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1일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흐린 날씨속에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kingwnag@hankookilbo.com
[저작권 한국일보]1일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흐린 날씨속에서도 간절한 마음으로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kingwnag@hankookilbo.com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등 20여만 명이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부산=뉴시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등 20여만 명이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부산=뉴시스
경자년 새해 첫 날인 1일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관광객들이 동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포항=뉴스1
경자년 새해 첫 날인 1일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열린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관광객들이 동해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포항=뉴스1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등 20여만 명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부산=뉴시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첫날인 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등 20여만 명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부산=뉴시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