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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첫 출근길 풍경...'살아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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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첫 출근길 풍경...'살아있으라'

입력
2020.01.02 10:46
수정
2020.0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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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020년 경자년 새해 첫 출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 일대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직장으로 향하지만 직장이라는 전쟁터로 향하는 발걸음에서 비장함이 느껴진다.

출근길 시민들 뒤로 보이는 한 미술관 광고판에 '살아있으라'는 글귀가 2020년을 새롭게 살아가야 하는 직장인들을 격려하는 듯 하다.

류효진 기자

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2020년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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