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신영이 ‘사랑의 불시착’ 결방에 아쉬움을 표했다.
3일 이신영은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을 통해 “다음주 언제 오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진지하게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신영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4, 5일 휴방 한다. 제작진은 “추운 겨울 배우와 스태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촬영할 수 있는 제작현장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일부터 본 방송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사랑의 불시착’ 몰아보기와 미 방영된 비하인드 영상, 예고 등으로 구성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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