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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솔레이마니 순교의 적절한 보복은 미군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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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솔레이마니 순교의 적절한 보복은 미군 추방”

입력
2020.01.09 21:56
수정
2020.01.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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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와 하산 로하니(왼쪽) 대통령, 이스마일 가니 이란 혁명수비대(IRGC) 신임 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으로 살해된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의 추모식에 참석해 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운데) 이란 최고지도자와 하산 로하니(왼쪽) 대통령, 이스마일 가니 이란 혁명수비대(IRGC) 신임 사령관이 미군의 공습으로 살해된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 사령관의 추모식에 참석해 있다. 테헤란=EPA 연합뉴스

이란의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은 인명피해보다 미국의 군사시설에 손상을 입힐 목적이었다고 이란 국영TV가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이란 국영TV를 인용해 이란의 일련의 공격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아미르 알리 하지자데 이란 혁명수비대 공군 총장은 “미국의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에 대한 적절한 보복은 미군을 중동에서 추방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공격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하지자데 총장은 또 이란은 미사일 발사 당시 미국 제트기와 드론의 위성항법장치(GPS)를 무력화하기 위한 사이버 공격도 함께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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