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두리틀'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닥터 두리틀'은 8만 76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1만 416명을 기록했다.
'닥터 두리틀'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역대 판타지 어드벤처 최고 흥행작인 '알라딘'과 같은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영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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