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 선주문량 342만 장 돌파…역대 최다
알림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솔 : 7’, 선주문량 342만 장 돌파…역대 최다

입력
2020.01.16 08:24
0 0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돌파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342만 장을 돌파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량이 역대 최다인 342만 장을 넘어섰다.

16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 : 7’의 국내외 선주문량은 총 342만 장을 돌파했다.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이 수치는 방탄소년단의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이다.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PERSONA)’ 앨범으로 26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국내외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으로는 지난 앨범 대비 70만 장이 넘는 판매고로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하게 됐다.

특히 '맵 오브 더 솔 : 7'의 예약 판매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실시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부터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8일째인 이날까지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방탄소년단의 음반 파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맵 오브 더 솔 : 7'을 발표하고, 이에 앞서 이달 17일에 선공개곡과 아트필름을 선보인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