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보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아내와 아들이 강아지를 너무 많이 예뻐해서 집에서 전 서열이 6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보성은 “목소리가 원래 이렇다. 집에서는 기합 넣을 때도 있고 다운될 때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김보성은 “다음달 19일에 의리에 관한 노래가 나온다. 25년 전에도 음반을 낸 적 있다. 이번에 음원이 좀 늦어지고 있는데 그때 다시 불러달라” 라고 밝혔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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