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바이제이(Design by J, 대표 김정은)의 임신ㆍ육아 맞춤 기록 문구 전문 브랜드 제이밀크가 대표 제품 수유일지와 이유식일지의 ‘쌍둥이 육아기록’ 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수유일지와 이유식일지는 시간과 분 단위로 우리 아기의 수유량, 수면, 배변 여부를 기록할 수 있는 직관적인 내지 구성과 아이 사진, 수유일지를 쓰기 시작한 일자 등 커버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쌍둥이만을 위한 쌍둥이 수유일지는 기존에 수유일지 2권을 사용했던 쌍둥이 맘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 눈에 쌍둥이의 하루 패턴을 파악 할 수 있는 특화 내지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김정은 디자인바이제이 대표는 “최근 공동 육아가 필수가 돼버린 현대 사회에 아기와 부모를 위해 가장 필요한 기본적인 육아 기록일지이자 먼 훗날 우리 아이의 하루 24시간과 부모들의 정성과 사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이 될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디자인바이제이는 워킹맘을 위한 육아다이어리 ‘워킹맘 다이어리’도 론칭, 줄어드는 출산율과 육아 고충을 겪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사람의 역사서가 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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