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런던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정려원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시크한 올 블랙 의상에 세련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돋보이는 마네킹 몸매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2000년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한 정려원은 2006년 '색소폰과 찹쌀떡'으로 연기를 시작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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