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 아내에게 잘 보이려고 집에서도 꾸민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잠에서 깬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재방송을 시청하며 홈트레이닝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이어 아들을 돌봤다.
이후 샤워를 마친 노지훈은 스킨케어를 하고 고데기로 머리까지 손질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출연진이 “집에서도 저렇게 열심히 꾸미느냐”며 놀라워하자 노지훈은 “아내한테 예뻐 보여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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