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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발표 추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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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발표 추가 연기

입력
2020.03.23 09:44
수정
2020.03.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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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위 밤샘 심사에도 결론 못내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의 정도상(오른쪽)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의 정도상(오른쪽) 공천관리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범여권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더시민)이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23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었다가 공공의료 분야 추가공모 등을 이유로 한 차례 더 연기했다.

더시민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사회 추천 후보자 공모 인원이 많아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들의 심사가 매우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발표를 한차례 더 연기한다고 밝혔다. 명단 발표 일정이 전날 한차례 연기된 데 이어 또 연기된 것이다.

더시민 공관위는 특히 시민사회 후보 공모 제한경쟁 분야였던 공공의료 분야에 해당하는 적합한 후보를 찾기 어려워 이 분야에 대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추가 공모를 하기로 했다.

더시민은 추가 공모가 마감되면 이날 오후 1시 3차 공관위를 열어 재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명단 발표 일정은 3차 회의가 끝나야 나온다.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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