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기네스 팰트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식료품을 사기 위해 시장을 나왔고, 마스크와 장갑을 했다. 여전히 사람들이 붐빈다는 얘기를 들었다. 꼭 필요한 식재료 구입 외에는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중단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모습 속 기네스 팰트로는 검정색 마스크에 파란 장갑을 낀 모습이다.
앞서 지난달 기네스 팰트로는 자신의 SNS에 또한 “악수 하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세요”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기네스 팰트로는 ‘아이언맨’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그는 2011년 제63회 밤비 미디어 어워즈 필름 인터네셔널상 수상을 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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