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바다는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동구청에 브이사이더 살균소독제를 기부했다.
이번에 바다가 기부한 살균소독제는 성동구 지역주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동구 주민이기도 한 바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구민들을 위한 기부에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이었다.
기부와 함께 바다는 “너무나 힘든 시기에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바다는 S.E.S 그린하트 바자회, 연탄 기부 등의 행보로 꾸준한 선행도 펼쳐온 바 있다. 이번에도 바다의 선한 영향력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바다는 지난해 10월 신곡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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