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이름은 진우”…박주호, 나은X건후 동생 셋째 출산기 셀프 공개

알림

“이름은 진우”…박주호, 나은X건후 동생 셋째 출산기 셀프 공개

입력
2020.03.29 11:37
0 0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아이 진우의 출산기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아이 진우의 출산기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 캡처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아이 ‘진우’의 출산기를 직접 공개했다.

박주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를 통해 지난 1월 태어난 셋째의 출산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박주호는 스위스 바젤에서 출산 준비 중이던 안나와 아내를 따라 스위스에서 생활 중이던 나은, 건후와 재회했다. 이어 박주호는 안나가 셋째를 출산하는 날 병원에서 “안나와 셋째 아이가 건강하게만 잘 태어나줬으면 좋겠다”며 “너무 긴장돼서 이렇게 혼자 떠들고 있다. 잠도 못 잤다”는 심경을 전했다.

이후 박주호는 무사히 태어난 셋째를 안은 채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셋째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 행복하다. 나은이 때는 ‘이게 뭔가’ 싶었고, 건후 때는 나은이가 건후를 안아주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 이번에는 태어나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는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이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은 박주호지만, 그는 셋째 아이의 이름이 진우라는 사실을 밝히며 나은, 건후에 이은 자녀 탄생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