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다가 4세대 옥티바의 왜건 사양인 '옥타비아 콤비'를 공개했다.

체코의 국민 자동차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스코다(Škoda)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세단 모델 '옥타비아(Octavia)'의 파생 모델이자, 옥타비아 전통의 '콤비'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옥타비아 콤비는 지난해 출시된 4세대 옥타비아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전체적인 디자인과 체격, 그리고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대부분 공유하고 왜건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실용성의 증대'를 주된 강점으로 제시한다.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 있는 만큼 4세대 옥타비아와 옥타비아 콤비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체격적인 부분에선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제타' 등과 유사한 모습이다.

실제 스코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옥타비아 콤비는 4,689mm의 전장을 갖췄으며 디자인에서는 4세대 옥타비아의 디자인 구성을 고스란히 따르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제시한다.

실내 공간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 기조 아래 스코다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대시보드와 팝업 타입의 디스플레이 패널, 그리고 디지털 클러스터를 더해 경쟁력을 제시한다.

스코다 옥타비아 콤비는 왜건의 콤비 형태를 기반으로 다섯 명의 탑승자와 640L에 이르는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열 시트의 폴딩을 기반으로 더욱 넓은 공간 및 뛰어난 활용성을 다룰 수 있도록 했다,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합산 204마력을 제시하는 1.4L TSI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사양과 함께 1.0L TSI 엔진과 1.5L TSI 엔진, 그리고 2.0L TDI 등 다양한 선택의 범위를 제시한다.

한편 옥타비아 콤비는 HUD를 기반으로 한 즉각적인 정보 전달과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및 유지 기능은 물론이고 차량의 과도한 움직임 발생 시 시트 벨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크루 프로텍트 어시스트 등 다양한 안전 및 주행 편의 기능이 더해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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