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TV애니메이션 ‘바이트초이카(사진)’가 신개념 바이트레이싱을 선보인다.
18일 오전 7시 15분 SBS 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바이트초이카’는 전설의 초이카 ‘스톰본’의 선택을 받은 소년 차신이 최강의 바이터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총 26부작)이다.
바이트레이싱은 하나의 레일을 물고 두 대의 자동차가 쫓고 쫓기며 승부를 가리는, 기존에 전혀 없던 새로운 레이싱이다. 트랙의 벽이 없는 레일을 물고 달림으로써 더욱 현장감 넘치는 레이싱을 구현한다. 라인트랙은 초이카가 줄(라인)을 물고 달리는 종목이다. 유동성이 큰 줄을 트랙으로 삼아 상상을 초월하는 바이트레이싱 대결을 펼칠 수 있다. 다양하고 창의적 방식의 바이트레이싱 대결이 중점이어서 크래싱트랙과는 또 다른 레이싱의 묘미를 선사한다.
‘바이트초이카’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다양한 부품을 조합해 자신만의 특별한 초이카를 만들며 최고의 바이터를 꿈꾸는 차신과 친구들의 모습이 감동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17일까지 바이트초이카 완구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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