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오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2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1만1,142명이다. 27명의 격리가 해제돼 총 10,162명(91.2%)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716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환자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는 9건으로 검역에서 7건, 서울과 울산에서 각각 1건이 확인됐다. 지역발생 11명은 서울(1명) 인천(1명) 경기(6명) 경북(2명) 경남(1명)에서 확인됐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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