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팬텀싱어3’, 역대 시즌 최초 EDM 무대 공개…또 레전드 무대 탄생하나?
알림

‘팬텀싱어3’, 역대 시즌 최초 EDM 무대 공개…또 레전드 무대 탄생하나?

입력
2020.05.22 12:56
0 0
‘팬텀싱어3’ 역대 시즌 최초 EDM 장르에 도전하는 무대가 공개된다.JTBC 제공
‘팬텀싱어3’ 역대 시즌 최초 EDM 장르에 도전하는 무대가 공개된다.JTBC 제공

‘팬텀싱어3’에서 역대 시즌 최초 EDM 장르에 도전하는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러시아·그리스 가요부터 월드 클래스 BTS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22일 방송될 JTBC ‘팬텀싱어3’ 7회에서 시즌 최초로 EDM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무대 시작 전 곡명을 확인한 프로듀서들은 “이 곡을 어떻게 소화할지 상상이 안 간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모든 이들을 숨죽이게 할 만큼 충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자 녹화장 내부에 감탄이 그치지 않았다. 프로듀서 김이나는 “천상계의 무대다”라는 최고의 찬사를 날려서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팬텀싱어’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와 2대 우승팀 ‘포레스텔라’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하며 “팬텀싱어가 이제는 한계가 없구나, 정말 미지의 세계까지 뻗어나갔다”, “대단한 무대였다. 집에 가서 잠을 못 이룰 것 같다.” 등 극찬을 더했다.

특히 ‘포레스텔라’ 멤버 강형호는 “오늘 크게 배우고 갑니다.”라는 말로 충격적인 무대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쳐 본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안방 1열에 소름을 선사할 전례 없는 크로스오버 무대는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될 JTBC ‘팬텀싱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