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제1회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우분투상 언론인 부분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이상무(왼쪽) 기자의 ‘금융감독원 장애인 비정규직 감원 사태’ 연속 보도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격인 우분투상은 사단법인 김용균재단이 선정됐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사무금융노사가 양극화ㆍ불평등 해소를 위해 출연한 기금으로 2019년 설립됐다. 재단은 올해부터 일자리 격차를 완화하고 불안한 노동현장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언론인, 단체, 활동가에게 감사 뜻을 전하고자 우분투상을 제정했다. 우분투는 ‘네가 있어 내가 있다’는 의미의 아프리카 코사족 말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