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포토] 잘리고 밟히고…콜럼버스 동상 수난
알림

[포토] 잘리고 밟히고…콜럼버스 동상 수난

입력
2020.06.11 16:25
0 0
10일(현지시간) 마이크 포시아(왼쪽)와 또 다른 남성이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미네소타주 의사당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목에 밧줄을 매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마이크 포시아(왼쪽)와 또 다른 남성이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미네소타주 의사당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목에 밧줄을 매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의 주의회 의사당 주변에 모인 시위대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동상을 끌어내린 뒤 짓밟고 있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의 주의회 의사당 주변에 모인 시위대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동상을 끌어내린 뒤 짓밟고 있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미네소타주 의사당에서 경찰에 살해된 원주민들의 이름이 쓰인 미국 국기를 든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채 시위하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미네소타주 의사당에서 경찰에 살해된 원주민들의 이름이 쓰인 미국 국기를 든 한 남성이 쓰러져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채 시위하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쓰러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앞에서 춤을 추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의사당 앞에서 시위대가 쓰러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앞에서 춤을 추고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미네소타주 의사당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목에 밧줄이 걸린 채 쓰러져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의 미네소타주 의사당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목에 밧줄이 걸린 채 쓰러져 있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끌어 내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주변을 주 경찰관들이 둘러싸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끌어 내린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 주변을 주 경찰관들이 둘러싸 지키고 있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와중에 낙서로 훼손돼 있다. 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베이사이드 마켓플레이스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와중에 낙서로 훼손돼 있다. 연합뉴스
'흑인 사망' 항의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도 리치먼드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동상을 밧줄로 묶여 끌어 가고 있다. 시위대는 동상을 인근 연못에 던져 넣었다. 연합뉴스
'흑인 사망' 항의 시위대가 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도 리치먼드에 있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동상을 밧줄로 묶여 끌어 가고 있다. 시위대는 동상을 인근 연못에 던져 넣었다. 연합뉴스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수변 공원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훼손돼 있다. 마티 월시 보스턴 시장은 "10일 오전 콜럼버스 동상의 머리 부분이 훼손된 것이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수변 공원에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동상이 훼손돼 있다. 마티 월시 보스턴 시장은 "10일 오전 콜럼버스 동상의 머리 부분이 훼손된 것이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신대륙을 발견한 이탈리아 탐험가 콜럼버스는 최근 원주민을 탄압하고 학살에 앞장선 식민주의자라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뉴시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