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차량들을 전문적으로 튜닝하며 자신들의 감성을 화려하게 연출하는 폴란드의 튜너, '카렉스 디자인(Carlex Design)'이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를 튜닝했다.
이번에 공개된 카렉스 디자인의 싼타페 튜닝 모델은 그 동안의 카렉스 디자인이 선보였던 대담하고, 화려하며넛도 특별한 감성을 노골적으로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대비를 이루는 거대하고 대담한 연출의 프론트 그릴을 제시하고 있으며, 흰색 차체에 검은색 바디킷을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해 투 톤 바디, 그리고 과격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싼타페 특유의 분리형 헤드라이트 구조를 더욱 강조할 수 있도록 색채의 대비를 제시할 뿐 아니라, SUV에 더욱 강력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바디킷을 더해 감각적인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외에도 네 바퀴에는 거대한 크기와 강렬한 디자인을 제시하는 알로이 휠을 장착해 시각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덧붙여 네 곳의 휠하우스 위쪽에는 새롭게 더해진 디테일을 더해 스타일을 더욱 강조했다.
덧붙여 카렉스 디자인의 실내 디자인의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알칸타라를 곳곳에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한층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라임색 디테일을 차체 곳곳에 더해 색채의 대비를 더욱 강조해 공간의 매력을 강조했다.
카렉스 디자인은 이번에 공개된 싼타페 튜닝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판매 계획이나가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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