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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 "회사와 오해, 걱정끼쳐 죄송"...JYP 저격 사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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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 "회사와 오해, 걱정끼쳐 죄송"...JYP 저격 사과 [공식]

입력
2020.06.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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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제이(Jae)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가 공개 사과했다.

데이식스 제이(Jae)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가 공개 사과했다.


데이식스 제이(Jae)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가 공개 사과했다.

제이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회사와 대화를 다시 해 보니 오해가 많았던 것 같다. 내 글로 걱정 끼쳐 죄송하다"며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은 회사와 내 개인적인 문제였다. 멤버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게 멤버들과 불화로 번질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했다. 내 짧은 생각으로 인해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본지에 "회사와 멤버, 서로 간에 오해로 발생한 일을 대화를 통해 잘 풀었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하고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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