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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인플루언서] 2019 미스 전남 '미' 최형전, 인내와 열정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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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인플루언서] 2019 미스 전남 '미' 최형전, 인내와 열정의 아이콘

입력
2020.07.02 08:10
수정
2020.07.09 10:59
0 0

편집자주

※ 수많은 팔로워(follwer)를 몰고 다니며 SNS상에서 연예인보다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들. 이들은 ‘움직이는 기업’이라 불릴 만큼 광고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HI★인플루언서] 코너를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을 소개한다.

인플루언서 최형전이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한국일보이앤비 제공

인플루언서 최형전이 뜻 깊은 소감을 밝혔다. 한국일보이앤비 제공

2019 미스 전남 '미' 최형전은 '노력의 아이콘'이다. 남다른 끈기와 인내로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다.

1995년생인 그는 호남대학교 미용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전공을 살려 코스메틱 분야의 인플루언서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형전은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를 통해 "인플루언서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상품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일을 하면서 매 순간 즐겁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 미스 전남 '미' 최형전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한국일보이앤비 제공

2019 미스 전남 '미' 최형전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한국일보이앤비 제공

또한 그는 "특히 전공분야인 미용과 뷰티 관련 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앞으로도 더욱 배우고 공부하며 실력을 쌓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소통하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라이브 커머스가 더욱 각광 받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보여주고 실시간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판매자와 구매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게 라이브 커머스의 강점이다.

인플루언서 소속사 한국일보 E&B(한국일보이앤비)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선두 업체 와드인터내셔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중이다.

와드인터내셔널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카올라(KAOLA)에서 판매되는 다수의 브랜드를 주기적으로 공급하며, 글로벌 인플루언서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알리바바는 현재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63%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1위 기업으로 다양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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