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강태주·문유강,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합류

알림

강태주·문유강,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합류

입력
2020.07.03 09:41
수정
2020.07.03 09:42
0 0
강태주(왼쪽)와 문유강이? '미씽'에 합류했다.? UL엔터테인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 제공

강태주(왼쪽)와 문유강이? '미씽'에 합류했다.? UL엔터테인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 제공

신예 강태주와 문유강이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캐스팅 됐다.

3일 오전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와 워크하우스컴퍼니에 따르면 강태주와 문유강은 다음 달 방송 예정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강태주는 극 중 강대성 역을 맡았다. 대성은 종아(안소희)가 근무하는 주민센터 공익근무원으로 귀여운 멍뭉미를 발산하며 종아와 남매 같은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배우 하정우의 조카로 알려진 문유강은 김남국 역을 맡았다. 김남국은 극 중 김욱(고수)과 의형제 같은 사이다. 보육원에서 김욱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으며 현재는 전당포를 운영하며 이종아(안소희)와 함께 김욱의 일을 돕는 인물이다.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스토리에 중요한 키가 되는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문유강은 지난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한 신예다. 267 대 1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주인공 토미 저드 역에 합류하며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