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만갑' MC 남희석, 녹화 중 돌연 퇴근 선언! 무슨 일?
알림

'이만갑' MC 남희석, 녹화 중 돌연 퇴근 선언! 무슨 일?

입력
2020.07.03 15:36
0 0
남희석의 MC 자리를 위협하는 출연진이 공개된다. 채널A 제공

남희석의 MC 자리를 위협하는 출연진이 공개된다. 채널A 제공


남희석이 탈북민의 놀라운 진행 실력에 감탄한다.

5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MC 남희석이 9년째 지켜온 자리를 위협받는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12살에 장사로 대박 난 ‘장사의 달인’ 탈북민이 출연한다. 이 출연자는 북한에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말솜씨와 노하우로 MC에게 돌발 퀴즈를 내며 놀라운 진행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정답을 맞힌 MC 남희석에게 사람들을 조련하는 스킬까지 선보여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MC 남희석은 “혼자 문제 내고 진행까지 하고 있다”며 출연자의 깔끔한 진행 실력을 인정하는데, 탈북민 출연자의 돌발 퀴즈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사의 달인 출연자의 별명을 맞혀보는 시간도 갖는다. 전 출연진들이 별명을 맞히기 위해 정답을 외치며 즐거워하는데, 이 광경을 본 MC 남희석은 돌연 퇴근을 선언한다. 퇴근 선언까지 하게 한 남희석의 사연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남희석의 MC 자리를 위협하는 인물은 5일 오후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