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군산 미군 부대원 코로나19 확진...전북 29번째

알림

군산 미군 부대원 코로나19 확진...전북 29번째

입력
2020.07.05 09:33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전북도는 군산에 주둔 중인 미군 부대원 2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처됐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북에서 29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2일 델타항공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입국했고 부대 차량으로 군산 부대에 도착한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후 격리됐다.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지 않는 무증상자인 A씨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오산 비행장 환자 격리소로 이송됐다.

전북 보건당국은 A씨가 부대 차량 운전사 2명 등 7명과 접촉한 사실과 인천공항 검역소 등 접촉자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에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박경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