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대전서 코로나19 확진 70대 숨져

알림

대전서 코로나19 확진 70대 숨져

입력
2020.07.05 17:19
0 0

지역 125번 확진자 충남대서 치료 중 숨져

지난 2일 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공익근무요원과 부모 등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가족이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돼 3일 교인들이 코로나 전수조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지난 2일 초등학교에 근무 중인 공익근무요원과 부모 등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가족이 지난달 28일 대전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돼 3일 교인들이 코로나 전수조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대전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70대 여성이 5일 숨졌다.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두 번째 감염자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8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이 여성(대전 125번 확진자)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충남대병원 음압병동에서 격리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대전에선 지난 5월 2일 19번 확진자(79)가 충남대병원서 격리치료 중 숨졌다.

박은성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