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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하트시그널 시즌3' 종영 소감 "따뜻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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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하트시그널 시즌3' 종영 소감 "따뜻한 추억"

입력
2020.07.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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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이 '하트시그널 시즌3' 종영 소감을 밝혔다.이가흔SNS

이가흔이 '하트시그널 시즌3' 종영 소감을 밝혔다.이가흔SNS

'하트시그널 시즌3'에 출연한 이가흔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가흔은 9일 자신의 SNS에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걸어주시니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느꼈다. 방송을 통해서 내 자신을 분석하는 사람들도 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완전 직진녀가 되어버려서 어디가서 조신한 척도 못하게 됐다"고 덧붙었다. 

또 이가흔은 "하우스 사람들을 알게되어 좋았고 수십명의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혹한에 촬영도 잘 마무리지은 것 같다"며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회에서는 김강열,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했다. 박지현은 김강열을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가흔은 마지막까지 천인우를 선택했다. 이가흔은 "설레는 감정 많이 느끼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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