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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황석정 "PT 4개월 차…과거 건강 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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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황석정 "PT 4개월 차…과거 건강 안 좋았다"

입력
2020.07.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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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황석정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운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방송 캡처

배우 황석정이 과거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황석정이 양치승의 체육관을 방문했다.

황석정은 "양치승 씨가 내게 '(체육관에) 놀러 오세요'라고 했다. 시간을 내서 갔는데, 가자마자 갑자기 '등록해라'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황석정은 "PT를 받은 지 어느덧 4개월 차"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의 말을 들은 전현무는 "함부로 놀러 가면 안 된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황석정이 운동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황석정은 "건강이 별로 좋지 않았다.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다. 몸과 마음을 위해 운동을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해장을 하기 위해서"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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