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준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재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전역 했습니다. SNS 종종 올리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겠습니다. 장마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은 아마 작년 이맘때 쯤"이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5월 SNS를 통해 "입대한지 6개월이 지나서야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많이 늦었지만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충성"이라며 군 복무 중이라는 소식을 알린 이재준이 전역 소감도 SNS로 전하며 많은 팬들과 네티즌의 환영 및 응원 인사를 받고 있다.
한편 이재준은 2013년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로 데뷔 후 '더러버' '우리 집 꿀단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2'와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 등 여러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역 후 더욱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재준의 연기 활동이 어떤 작품들에서 펼쳐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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