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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시청자 위한 앞마당 콘서트 "일상 속 활력소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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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시청자 위한 앞마당 콘서트 "일상 속 활력소 됐으면"

입력
2020.07.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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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tvN '삼시네세끼'의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은지원이 tvN '삼시네세끼'의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그룹 젝스키스가 앞마당 콘서트를 개최했다.

24일 방송된 tvN '삼시네세끼'에서는 젝스키스가 시청자들을 위해 앞마당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을 마친 은지원은 "여러분의 생활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것"이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장수원은 "요즘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는데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재덕은 "내 마음속에 이 일이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며 "모두 편안한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다들 건강하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 순서인 이재진은 "멤버들이 내가 하려던 말을 다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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