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라디오스타' 남윤수, 차은우와 고교 동문 "걔는 후광이 나더라"

알림

'라디오스타' 남윤수, 차은우와 고교 동문 "걔는 후광이 나더라"

입력
2020.07.30 00:22
0 0
'라디오스타' 남윤수가 차은우를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남윤수가 차은우를 언급했다.MBC 방송캡처

배우 남윤수가 차은우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광희, 아유미, 제시, 남윤수와 함께하는 '노 필터 노 브레이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윤수는 "학교 다니던 시절에 인기가 조금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계단을 내려가면 여자 친구들이 인사를 많이 했다. 시선은 저를 보면서 인사를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남윤수는 "그런데 고 3때 인기가 시들해졌다. 차은우가 우리 학교로 전학왔다. 학교에서 차은우파와 내파로 나뉘었다. 차은우는 내가 봐도 후광이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남윤수는 '인간수업'으로 인한 후유증도 털어놨다. 그는 "일진 역이었는데,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욕을 많이 하더라. 그전에는 안 했다"라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