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18 어게인' 김하늘-윤상현, 싸늘한 이혼 위기 부부...무슨 일?

알림

'18 어게인' 김하늘-윤상현, 싸늘한 이혼 위기 부부...무슨 일?

입력
2020.08.04 13:22
0 0
'18 어게인' 김하늘 윤상현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제공

'18 어게인' 김하늘 윤상현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제공

‘18 어게인’ 김하늘과 윤상현의 싸늘한 정적만이 감도는 냉랭한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서는 무거운 적막감이 흐르는 부부 김하늘과 윤상현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김하늘은 차갑게 식은 눈빛과 굳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입을 다문 채 그저 아래만 내려다보는 그의 시선에서 느껴지는 서늘함과 단호함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윤상현은 할 말이 많은 듯한 표정과 원망이 섞인 눈빛으로 김하늘을 바라봐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에 달콤함은 온데간데없는 김하늘과 윤상현의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진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극 중 김하늘과 윤상현은 한때는 그 누구보다 서로를 위해주는 부부였지만 현재는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로 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아내와 남편의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로 인한 관계 변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것이다. 오는 9월 안방극장을 웃고 울고 설레게 만들 휴먼 공감 판타지 ‘18 어게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하는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로 다음 달 7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