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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초 EDM 무대 … DJ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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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초 EDM 무대…DJ까지 등장

입력
2020.08.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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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초 EDM 무대가 공개된다.MBC 제공

'복면가왕' 최초 EDM 무대가 공개된다.MBC 제공

'복면가왕'에 최초 EDM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납량특집을 맞아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시작된다.

'복면가왕' 사상 최초 EDM 무대가 화제를 불러올 예정이다. 한 복면가수는 무대에서 숨겨왔던 디제잉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데, 클럽을 방불케 하는 현장 분위기에 판정단들의 흥 또한 폭발한다.

또한 '트롯브로' 김호중&박구윤 버전의 '복면가왕' 로고송이 탄생한다. 그들은 한 복면가수가 특별히 작곡한 로고송을 각각 성악버전,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박수갈채를 받는다.

한편 '놀면 뭐하니?' 유산슬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현우가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영재를 발굴했다는 후문이다.

박현우는 한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고 "자네 내가 키워줄 테니 노래 한번 해보는 게 어떻겠나"라고 제안하며 제 2의 유산슬 탄생을 예고한다.

시원한 가창력에 화려한 입담까지 겸비한 복면가수들의 무대는 9일 오후 6시 2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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