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토론토 감독 "류현진은 우리 에이스"…구단 "경이적 투구"
알림

토론토 감독 "류현진은 우리 에이스"…구단 "경이적 투구"

입력
2020.08.12 13:53
0 0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 AFP 연합뉴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 AFP 연합뉴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이 첫 홈 구장 선발 등판에서 호투한 류현진(33)을 극찬했다.

몬토요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홈 경기를 마친 뒤 토론토 선 등 현지 매체들과 화상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우리의 에이스"라고 치켜세웠다.

토론토 구단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SNS)을 통해 류현진의 호투 소식을 알리며 찬사를 보냈다.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투구 영상과 기록을 소개한 뒤 한글로 "오늘 류현진 선수는 경이적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이모티콘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9회 불펜이 승리를 날렸다.

성환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