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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엄정화, 떡볶이 보며 의지 활활 "식단 관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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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엄정화, 떡볶이 보며 의지 활활 "식단 관리 안녕"

입력
2020.08.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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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의지를 불태웠다. 방송 캡처

엄정화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의지를 불태웠다. 방송 캡처

엄정화가 떡볶이를 보며 의지를 불태웠다.

1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엄정화 박성웅이 출연했다.

1라운드 음식은 가래떡 떡볶이였다. 엄정화는 떡볶이를 보고 손뼉을 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혜리도 "맛있겠다"고 외쳤다.

박나래가 엄정화에게 "떡볶이를 좋아하느냐"고 묻자, 엄정화는 "너무 좋아한다. 오늘 치팅하러 왔다"고 답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이어 떡볶이를 바라보며 "기다려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엄정화는 "떡볶이를 오랫동안 못 먹었다. 몇 개월은 지난 것 같다. 식단 관리 때문에 멀리했다. 오늘은 맘껏 먹을 생각"이라며 군침을 삼켰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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