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메츠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1일 마이애미ㆍ22일 양키스전 취소
알림

메츠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21일 마이애미ㆍ22일 양키스전 취소

입력
2020.08.21 07:44
0 0
21일 플로리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몸을 푸는 뉴욕 메츠 선수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취소됐다. AP 연합뉴스

21일 플로리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몸을 푸는 뉴욕 메츠 선수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취소됐다. AP 연합뉴스


뉴욕 메츠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MLB닷컴,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21일(한국시간) "메츠 선수단 2명의 샘플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 명은 선수, 한 명은 구단 관계자다"라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일단 오늘과 22일 메츠 경기를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메츠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와 원정경기를 치른 뒤, 22일에는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지하철 시리즈'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바상이 걸렸다. 일단 2경기를 취소했지만, 확진자가 더 나오면 취소 경기는 늘어날 수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가 개막 후 팀 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경기를 취소한 팀은 4개로 늘었다. 마이애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7월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세인트루이스도 7월 3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경기를 멈췄다.신시내티는 19일과 20일, 경기를 취소했다.

성환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