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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가' 작사가 김이나, 리조트 같은 인테리어의 타운하우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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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가' 작사가 김이나, 리조트 같은 인테리어의 타운하우스! '감탄'

입력
2020.08.2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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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가 이사 갈 타운하우스가 공개된다. SBS F!L 제공

김이나가 이사 갈 타운하우스가 공개된다. SBS F!L 제공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이하 '밝히는가')에서는 작사가 김이나가 이사 갈 곳으로 알려진 타운하우스를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밝히는가’에서는 하우스를 소개하는 날로 성남의 한 타운하우스 단지를 둘러보았다. 박은혜는 단지를 보더니 "작사가 김이나 씨가 이사 갈 동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단지는 미래건축문화대상 수상에 빛나는 곳으로, 단지를 들어서자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조경부터 눈을 즐겁게 했다. 골목길 같은 산책로가 펼쳐져 감성을 자극했으며, 길목에는 평범한 가로등이 아닌 동물 조각 조명을 배치하며 외국에 여행 온 기분을 선사했다.

기대를 안고 집 안으로 들어가자 건축가가 집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집 안에 정원이 4개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숲을 옮겨놓은 듯한 중정이 있어 자연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으며, 풍경이 보이는 툇마루를 비추자 박은혜는 "김이나 씨가 작사 많이 하시겠네요" 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 집은 스킵플로어 구조로 각 층이 반 층씩 높아지는 형태를 보였으며 넓은 공간 활용을 가능하게 한 것은 물론 집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잔디가 깔려있는 4개의 정원이 집안 곳곳에 있어 건축대상에 빛나는 집임을 인정하게 했다. 한영은 "저 중정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분야의 고수들이 트렌디한 라이프 정보들을 제공하는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SBS FiL, 라이프타임에서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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