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임기 만료 하루 앞둔 이해찬 '유튜브 퇴임 기자간담회'

알림

임기 만료 하루 앞둔 이해찬 '유튜브 퇴임 기자간담회'

입력
2020.08.28 09:00
0 0

국회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대표 '능동감시자' 분류
오후 2시 '씀TV'서 생중계…기자들 질문은 미리 취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기 만료를 하루 앞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28일 퇴임 기자간담회를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하게 됐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의 퇴임 기자간담회는 이날 오후 2시 당 유튜브 채널인 '씀TV'를 통해 진행된다. 본디 국회 대면간담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국회가 29일까지 폐쇄되면서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보국이 미리 취합한 기자들의 질문을 사회를 맡은 강훈식 수석대변인이 대신 질문, 이 대표가 답변하는 등 언택트 방식으로 이뤄질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년 간의 소회와 당 지지율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국회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한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해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50여명 중 상당수가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능동감시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유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