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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워'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 시동 "평범한 예상을 비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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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워'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 시동 "평범한 예상을 비틀었다"

입력
2020.09.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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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워' 실관람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주)인터파크 제공

'고스트 오브 워' 실관람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주)인터파크 제공

'나비효과'에릭 브레스 감독과 '겟 아웃''미드웨이' 제작진이 선보이는 밀리터리 스릴러 '고스트 오브 워'가 지난 2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고스트 오브 워'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의 1944년, 나치 고위 지휘부에 점령당했던 프랑스의 한 저택에 도착한 미군 '크리스'와 부대원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밀리터리 스릴러.

개봉 직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끝까지 긴장을 감출 수 없는 전쟁수작" (메가박스_ldw***), "평범한 예상을 비틀었다" (메가박스_nes***),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네요" (메가박스_jy5***), "마지막 반전 때문에 점수 더 주고 싶어요. 뻔한 소재를 잘 살려내네요" (메가박스_fff***), "보는 내내 음산한 분위기에 압도됐고, 마지막 반전 때문에 엄청 무서웠다" (CGV_ls***)등 '고스트 오브 워'의 충격적인 반전이 전하는 스릴을 향한 극찬을 남겼다.

또한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고스트 오브 워'의 신선한 공포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이처럼, 언론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 9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고스트 오브 워'는 개봉 이후 이어지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에 힘입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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