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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동안' 김하늘, 나이 실화?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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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친 동안' 김하늘, 나이 실화? "귀엽게 봐주세요"

입력
2020.09.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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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본방사수 요정으로 변신했다. 김하늘 SNS

김하늘이 본방사수 요정으로 변신했다. 김하늘 SNS


배우 김하늘이 사랑스러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김하늘은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오후 9시 JTBC '아는형님'에서 만나요. 귀엽게 봐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43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역대급 청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우아한 자태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김하늘 결혼 후에도 정말 여신", "김하늘 나이가 벌써 43세라니 믿을 수 없다", "김하늘 드라마 완전 기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늘은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드라마 '18 어게인'은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의 이야기로, 할리우드 스타 잭 에프론 주연의 영화 '17 어게인'을 원작으로 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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