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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현도 "'싹쓰리' 덕분에 10대 팬들의 피드백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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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이현도 "'싹쓰리' 덕분에 10대 팬들의 피드백이 많았다"

입력
2020.09.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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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현도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이현도가 유재석-이효리-비가 뭉친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이현도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도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방송은 전문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 대신 음악적으로 컬러를 넓히고 싶어서 프로듀싱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업으로는 딘딘 회사 사장이다. 딘딘의 성장이 너무 뿌듯하고 즐겁다. 둘이 대화도 많이 한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DJ들이 싹쓰리를 언급하자 "'여름 안에서'가 시즌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실감한다. 그런데 이번에 싹쓰리 여파로 정말 올해는 더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이 느껴진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현도는 "10대 20대 팬들은 원래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잘 모르는데 연결고리가 생긴 기분이다. 10대 20대 팬들의 피드백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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