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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함소원 "어깨만 살짝 노출해도 남편이 젊어서 눈치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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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함소원 "어깨만 살짝 노출해도 남편이 젊어서 눈치가 빠르다"

입력
2020.09.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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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애로부부'에 출격한다. 채널A, SKY 제공

함소원이 '애로부부'에 출격한다. 채널A, SKY 제공


함소원이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채널A와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출격한 함소원이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의 '밀당' 노하우를 공개해 5MC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28일 방송될 '애로부부' 10회에는 '19금 입담 폭격기' 함소원이 등장, 뜨거운 부부생활에 대해 가감없이 털어놨다.

홍진경이 "누가 부부관계를 먼저 리드하느냐"고 묻자 함소원은 "슬립 가운 같은 걸 입고 어깨만 살짝 노출해도 남편이 젊어서 눈치가 빠르다"며 "가운을 슬쩍만 내려도 옆으로 오셔서 무거운 저를 안아올려 주신다"고 말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MC들은 또 "혹시 '속터뷰'에 출연해서 의뢰하고 싶은 건 있으신지?"라고 함소원에게 물었다. 그러자 함소원은 "있다면...애정표현을 너무 하는 것?"이라고 고민하며 말했고, 홍진경은 "자랑이야, 뭐야..."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한편, 18세 연하 남편 진화를 사로잡은 특급 매력녀 함소원이 작정하고 '19금 입담'을 폭발시킬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채널A&SKY에서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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