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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돌' 박현빈 "트로트 후배들 질투? NO…오히려 일자리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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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돌' 박현빈 "트로트 후배들 질투? NO…오히려 일자리 많아졌다"

입력
2020.09.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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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트로트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박현빈이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서 트로트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박현빈이 트로트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2 '퀴즈 위의 아이돌'에는 박현빈 노지훈 황윤성 류지광이 출연했다.

박현빈은 노지훈 황윤성 류지광을 바라보며 "트로트 쪽에서는 우리가 비주얼이 괜찮은 편"이라고 이야기했고, 김종국은 "노지훈 황윤성 류지광이 그렇다는 거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황윤성과 류지광은 "원조 비주얼"이라며 박현빈을 칭찬했다.

장성규는 박현빈에게 "대세가 된 트로트 후배들을 보며 질투를 느끼기도 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현빈은 "오히려 일자리가 많아졌다. 트로트 시장이 커졌다. 행사는 많은데 가수가 부족할 때도 있다"고 답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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